서강준 성분에디터 팬싸인회

어제 서강준님 팬싸를 다녀왔다
나에게 이런 행운이..
뭐 하나 당첨운이라고는 없었는데 올해 운 여기다 다 쓴듯

실물영접한 강준님은 그자체로 은서비더라
내가 은서비에 빠져서 그렇게 보인다고 하면 그럴수도
근데 진짜 말투부터 톤 행동 그냥 은서비 실물영접

암튼 치인트의 백인호 같은 발랄한 이미지는 아니었고 상상했던 대로의 강준님
진짜 하얗고 잘생기고 키도 크시고  
제대로 된 사진하나 없는건 비루한 내 폰 탓 그리고 자리탓  ㅠㅠ
당첨운만 있었고, 이날 나머지 운은 안드로메다행..

그냥 생눈으로 담음에 영광을
내 생애 이런 기회가 또 올수있을까에 대한 벅참을

지난 포스팅에서 은서비는 유니콘인가 했는데 오늘 강준님 모습이 딱 유니콘이었다
비주얼도 그랬는데
그냥 꿈을 꾸고 온듯해서
근데 난 꿈에서도 유니콘은 본적이 없는데...
언제 또 상상속의 유니콘처럼 모습을 보여줄라나..

무슨 움짤 포스팅이 일기장화가 되어간다.

암튼 그래서 최애 강준님 움짤은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진이 너무 구려서 보정도 안됩니다.
예쁜 사진들은 다들 X 가서 많이 보시니 저는 그냥 이날의 감동만...
 

출처 성분에디터

이날 키링 나눔해주신 @pukpikaja 님 감사해요
너무 예뻐서 뜯어서 보고 다시 보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