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옛길 트레킹

날짜 : 2025년 8월 23일
시간 : 4시간 많은 휴식포함
코스 : 대관령 마을 주차장  > 선자령방향으로 걷다 국사성황당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빠짐 > 주막터> 어흘리 주차장

지난주 대야산에서 지옥을 경험하고 아주 쉬울것같은 ㅋㅋㅋㅋ 그보다 오르막아니고 내리막이라 선택한 대관령 옛길
시작은 선자령갈때 대관령마을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이미 해발 800이 넘어서 선자령도 쉬웠지만 대관령옛길은 내리막이니 더 쉬울줄 알았는데
음...  숨은 차지않지만 내리막엔 무릎조심

하늘 완전 파랑
10시 11분 출발
대관령 마을 주차장

여기서 오른쪽
시작은 선자령 방향

바람개비 완전 멋짐

여기서도 선자령방향 ㄱㄱ
여기서 부턴 살짝 오르막

해발 100미터 정도 오름
더운거 빼면 어렵지 않다
그리고 많이 덥지도 않다

kt송신소
여기를 지나면 잠시후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나온다
10시 45분

이제 내려가는길인데 사진 깜빡 ㅋㅋ
숲길이라 햇빛은 없지만 바람도 없다
하루살이 넘 많아 ㅠㅠ 불편

거의 내리꽂는 내리막을 내려오면

도로가 나오는데 여기를 건넌다

도로를 건너면 나오는 여기
전망대
여기서도 계속 내리꽂는다
11시 25분

이제 계곡을 끼고 내려가는데
발담글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계속 찾으며 내려갔다

1시 7분
주막터
쉴곳이 많아 여기서 쉬는분들 많으신데 우린 그전에 쉬어서 여기선 사진만 찍고 지나침

드디어 발담글수있는 계곡을 찾음
먼저 와 계신분도 계시고

물은 많지않지만 충분히 발은 담글수있다
1시 17분

대야산에선 발이 시렸는데 여긴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시원

평평한 바위덕에 쉬기에 좋음

2시 12분

2시29분
어흘리 주차장
오늘은 시간이 많았다
계곡에서 더 쉬었어도 좋았겠지만 어떻게 될지모르니 주차장에 왔더니 이런 공간이 있다
어흘리 산림관광안내센터
역시 에어컨 ㅋㅋㅋㅋ
여기서 한참을 쉬고 서울로